
2026년 3분기 K팝 컴백 캘린더: 7월 BTS·(여자)아이들, 8월 레드벨벳·스트레이 키즈까지
포브스가 운영하는 K팝 발매 트래커에 따르면 7월에는 BTS, (여자)아이들, 유노윤호, 효린이 신곡을 내놓고 신인 VAYONN이 데뷔했으며, 8월에는 레드벨벳,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NCT 127의 컴백이 예정돼 있다.
포브스가 운영하는 K팝 발매 트래커에 따르면 7월에는 BTS, (여자)아이들, 유노윤호, 효린이 신곡을 내놓고 신인 VAYONN이 데뷔했으며, 8월에는 레드벨벳,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NCT 127의 컴백이 예정돼 있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음악 저널리스트 제프 벤자민을 통해 상시 업데이트하는 K팝 발매 캘린더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에도 K팝 업계의 발매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7월에는 BTS, (여자)아이들, 동방신기 유노윤호, 솔로 가수 효린이 새 음악을 선보였고, 8월에는 레드벨벳,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NCT 127의 컴백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7월 발매작 가운데 (여자)아이들은 지난 6일 미니앨범 '위 메이드(We Made)'로 돌아왔으며, 타이틀곡은 '기브 댓 러브(Gimme Dat Love)'다. 올해 들어 꾸준히 컴백을 이어온 흐름을 이어간 셈이다. 같은 날에는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그룹 VAYONN이 미니앨범 '유스 투데이(Youth Today)'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MUAH!'를 통해 이미 치열한 2026년 신인 시장에 새 이름을 올렸다.
이달 후반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지난 20일 솔로 싱글 '타임스 티킨(Time's Tickin')'을 발매했고, 이틀 뒤인 22일에는 효린이 4집 미니앨범 '오리지널린(OriginaLyn)'을 내놓으며 그룹 활동 외 솔로 활동이 활발한 7월을 이어갔다. 트래커에 따르면 BTS 역시 이달 새 음악으로 존재감을 이어갔는데, 이는 이미 기록적인 성과를 낸 2026년 상반기 활동의 여세를 몰아간 결과로 풀이된다.
포브스에 따르면 8월은 오는 3일 레드벨벳의 '벨벳 서머(Velvet Summer)'로 문을 열고, 이어 7일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디스 앤 댓(This & That)'으로 컴백한다. 엔하이픈은 21일 무렵 앨범 '더 신: 블리스(The Sin: Bliss)'와 함께 뮤직비디오 '블러디 파라다이스(Bloody Paradise)'를 공개할 예정이며, NCT 127은 24일 즈음 새 정규앨범으로 8월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세부 일정은 아직 확정 단계다.
조금 더 시선을 넓히면, 트래커는 하반기 중 성사될 것으로 보이는 오랜만의 컴백들도 함께 짚었다. 빅뱅은 새 싱글을 예고했고, 태민은 여러 솔로 트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잭슨 왕은 래퍼 푸샤 티와 함께한 '섹스 갓(Sex God)'을 준비하고 있다. 세 아티스트 모두 아직 정확한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들의 이름이 오르내린다는 것 자체가 3분기의 발매 열기가 K팝을 대표하는 베테랑 아티스트들의 컴백으로까지 이어질 것임을 보여준다.
종합하면 이번 캘린더는 베테랑 그룹부터 솔로 가수, 신인까지 아우르며 K팝의 발매 주기가 사실상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속도감은 2026년 내내 K팝의 글로벌 차트 영향력과 크로스오버 확장세를 뒷받침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