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케이팝 컴백 일정: 스트레이 키즈·엔하이픈부터 제니·태민까지 발매 러시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부터 솔로 스타 제니와 태민까지, 20여 팀이 2026년 8월 한 달간 컴백과 데뷔를 예고하며 발매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부터 솔로 스타 제니와 태민까지, 20여 팀이 2026년 8월 한 달간 컴백과 데뷔를 예고하며 발매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6년 8월 한국 가요계가 그야말로 발매 러시를 맞는다. 데뷔 연차가 오래된 보이그룹부터 걸그룹 대표주자, 솔로 스타, 그리고 이제 막 이름을 알리는 신인까지 한 달 내내 컴백과 데뷔가 이어질 예정이다. 케이팝 정보 매체 케이팝오피셜(KpopOfficial)이 정리한 최신 일정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20여 팀이 새 음반이나 데뷔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차트 순위와 스트리밍 성적을 둘러싼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월초부터 화제가 이어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8월 1일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한 데 이어 7일에는 미니앨범 '디스 앤 댓(This & That)'으로 다시 한 번 컴백하며 한 달에 두 차례나 활동을 펼친다. 레드벨벳도 3일 여름 컨셉 미니앨범 '벨벳 서머(Velvet Summer)'와 타이틀곡 '서핀 보이(Surfin' Boy)'로 돌아오고, 세븐틴 디노는 '피철린'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음반을 선보인다. 여기에 키스오브라이프, 아르테미스(ARTMS), 키키(KiiiKiii) 등 걸그룹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웨이션브이(WayV)와 TWS는 일본 시장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8월 후반으로 갈수록 발매 열기는 더 뜨거워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7일 새 일본 싱글을 내놓고, 원위는 19일 정규 3집 '面: Unknown Atlas'로 컴백한다. 베테랑 솔로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소녀시대 티파니 영은 20일 첫 정규앨범 '엣지 오브 캄(Edge of Calm)'을 발표하며, 같은 날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신곡을 공개하고 오마이걸 미미도 솔로 데뷔곡 '비시 배시 보시(Bish Bash Bosh)'로 첫발을 뗀다.
엔하이픈은 21일 8번째 미니앨범 '더 신: 블리스(THE SIN: BLISS)'와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Bloody Paradise)'로 3주차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발매 러시를 예고한다. 특히 24일 하루에만 컴백이 몰리는데, NCT 127이 7집 '블링지(BLINGY)'로 돌아오고 알파드라이브원과 신인 넥스지(NEXZ)가 새 음반을, 신인 그룹 튜이드(TUIDE)가 데뷔 음반을 각각 발표한다.
한 달의 대미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발매작들이 장식한다. 블랙핑크 제니는 28일 디지털 EP '폴른 엔젤(Fallen Angel)'을 공개하고, 샤이니 태민은 31일 앨범 '페이즈 1: 소프트 바이올런스(PHASE 1: Soft Violence)'로 컴백해 팬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SF9 역시 26일 정규 2집 '테너시티(TENACITY)'로 돌아온다.
이 밖에도 체리블렛 출신 허지원, 신인 아워버스데이(OURBIRTHDAY), 스플레이잇(Splayit) 등 새 얼굴들의 데뷔가 이어지며 갈수록 포화 상태에 이르는 케이팝 시장에서 신인들의 도전도 계속되고 있다. 다만 업계 관계자들은 정확한 발매 시간이나 활동 세부 일정은 발매 직전까지 소속사 발표를 통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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