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요원 김 리액티베이트', 넷플릭스 비영어 1위 재탈환…72개국 톱10
소지섭 주연의 SBS 액션 드라마 '요원 김 리액티베이트'가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 부문 1위를 되찾으며 72개국 톱10에 진입했다.
소지섭 주연의 SBS 액션 드라마 '요원 김 리액티베이트'가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 부문 1위를 되찾으며 72개국 톱10에 진입했다.
소지섭이 주연을 맡은 SBS 액션 드라마 '요원 김 리액티베이트'가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 순위 정상에 다시 올랐다. 스트리밍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세계적 수요가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 작품은 앞선 주에 정상을 밟은 데 이어 이번 집계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투둠(Tudum) 시청 데이터에 따르면 7월 6일부터 12일까지의 집계에서 이 드라마는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영어·비영어를 아우른 전체 TV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910만 시청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총 시청 시간을 작품 러닝타임으로 나눠 산출한 값이다.
작품의 흥행세는 여러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볼리비아, 페루, 모로코, 오만, 필리핀 등 22개 국가·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캐나다, 콜롬비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등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총 72개 국가·지역에서 톱10에 진입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요원 김 리액티베이트'는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오랫동안 숨겨온 치명적인 능력을 다시 꺼내 든다. 이 작품은 고등학생 딸을 둔 아버지 역을 처음 맡은 소지섭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다.
두 주 연속 정상을 지킨 이번 기록은 공개 이후에도 한국 시리즈가 세계 시청자를 오래 붙드는 흐름을 다시 확인시킨다. 순간적 화제성을 넘어 입소문을 통한 지속적 인기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같은 차트에서 '괘씸한 것들'이 2위, '연애남매 시즌2'가 8위에 오르며 한국어 콘텐츠가 이번 주 넷플릭스 글로벌 라인업을 다시 한 번 주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