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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북한과의 대화 재개 촉구

전 미국 특사 스티븐 비건과의 회의에서 한국의 통일부 장관이 북한과의 대화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업데이트: 2026년 9월 21일 오후 03:43 GM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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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 특사 스티븐 비건과의 회의에서 한국의 통일부 장관이 북한과의 대화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6년 9월 21일, 통일부 장관 정동영은 서울에서 전 미국 특사 스티븐 비건과의 회의 중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정 장관은 지난 7년 동안 북한의 핵 능력이 발전해온 점을 강조하며, 미국과 북한 간의 역사적인 싱가포르 합의가 퇴보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이제 다시 시간을 앞으로 돌릴 때가 되었다고 믿는다"며, 미국과 북한 지도자의 정치적 결정이 진전을 이끌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비건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 국무부 부장관으로 재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이 재개될 외교 노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트럼프가 북한과의 재접촉을 위한 경험이 풍부한 고문들을 두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번 가을 한반도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한 결정적인 기회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표현했으며, 트럼프와 김정은 간의 잠재적 회담이 중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이후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 장관과 비건 간의 회의는 외교 노력이 변화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적대감과 대립으로 긴장된 남북 관계의 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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