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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박해일·이민호, '암살자들' 티저서 진실 쫓는 추격전 펼쳐

영화 '암살자들'의 새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형사와 두 기자가 충격적인 암살 시도의 배후를 쫓는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9월 23일 개봉한다.

업데이트: 2026년 9월 15일 오후 03:03 GM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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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의 새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형사와 두 기자가 충격적인 암살 시도의 배후를 쫓는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9월 23일 개봉한다.

영화 '암살자들'의 새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국가를 뒤흔든 총격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세 남자의 이야기가 한층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영상은 서로 다른 위치에 있던 세 인물이 같은 의문, 즉 사건의 배후가 누구인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티저는 형사 철구(유해진 분)와 신참 기자 영일(이민호 분)이 총격 사건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같은 시각, 베테랑 신문 편집자 재환(박해일 분)은 전화로 사건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취재에 나선다. 이후 영상은 세 사람의 수사가 각자의 방식으로 얽혀가는 모습을 교차 편집으로 보여준다.

유해진이 연기하는 철구는 이 일에는 관여하지 말라는 주변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범인을 잡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며 수사를 밀어붙인다. 박해일이 맡은 재환 역시 기자에게 중요한 것은 진실이라며 철구에게 범인이 누구든 잡을 수 있는지 묻는다. 정보기관 요원 상필(박훈 분)의 위협에도 그는 국민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며 물러서지 않는다. 한편 이민호가 연기하는 신참 기자 영일은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지고 현장을 누비며, 무언가를 숨기는 사람이 곧 범인일 것이라는 확신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티저는 세 사람의 수사 장면 사이사이에 암살자가 범행을 준비하는 모습을 배치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여러 차례의 격렬한 대치 장면에서 세 주인공은 누가 지시했는지 말하라며 몰아붙이는데, 이는 권력과 은폐, 공모를 둘러싼 작품의 핵심 미스터리를 암시한다.

'암살자들'은 한국 영화계와 방송계를 대표하는 세 배우가 한자리에 모인 작품이다. 유해진은 최근 흥행작 '파묘'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민호는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여러 수작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온 박해일과의 만남 역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암살자들'은 오는 9월 23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이번 티저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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